블레싱포유와 만남은 출산 전 지인분께 선물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어요

사실 아기 낳기전에는 기저귀 가방이 꼭 필요할까 싶었거든요

있는 가방에 잘 넣어다님 되지.... 하는 생각에 구입목록에 들어가있지도 않았죠

그런데!!!

아기와 함께 외출해보니 기저귀 가방은 MUST HAVE ITEM이더라구요

일단 아기짐(기저귀, 물티슈, 손수건, 이유식, 간식, 여벌옷, 거즈이불 등)과

제 짐(물, 카메라, 간식, 핸드폰, 핸드크림, 립밥, 거울 등)이 뒤섞이면 뺄 때도 복잡하고

다시 정리해서 멜 때도 시간이 너무 소요되요

그래서!!

기저귀가방은

수납공간이 많으면서도

정리가 잘되면서도

넣고 빼기가 편해야해요

또또!! 무게가 가벼워야해요

아기띠안에 아기를 메고 엄마짐 아기짐도 만만치 않은데

가방까지 무거워 어깨를 짓누른다면

Oh!! NO!!!!

엄마는 땅속에 박힐지도 몰라요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그런 육아맘들의 마음을 아주아주 딱 읽어준 블레싱포유!!

믿음이 갑니다

제게 이런 선물을 보내준 선견지명이 있는 지인분도 사랑합니다

(뜬금없는 고백타임ㅋㅋㅋㅋ)

배불뚜기 신랑 토토로도 아주아주 맘에 들어하는데 이유중 하나는

자기가 메면 더 간지난다나 뭐라나...

제가봐도 등치가 큰 신랑 토토로에게 잘 어울리긴해요

크기도 크기지만 무늬도 아빠들이 멨을때 남사스럽거나 우스꽝스럽지 않아요 ;)

사실 남편들이 와이프 가방 들어준다고

꽃무늬 가방 메고 있으면 썩 좋아보이지 않더라는게 저희 부부의 생각이었거든요

저와 신랑은 블레싱포유 허브백을 아주 애정하고 있는데

요 백팩만 사용하다보니 동네마실갈 때나 짧은 시간 외출할 때

간편짐만 가지고 다닐 가방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게됐죠

 왜 그럴 때 있자나요..

애기를 델꼬 나가니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몰라

여벌옷, 기저귀, 손수건정도는 준비 해나가야겠는데 가방은 큼지막한 백팩뿐..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제게 딱 필요한 링키백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하하

비닐포장에 깔끔하게 담겨온 블레싱포유 "링키백" 실버한울 

믿기시나요?

이 많은 아이들이 저 가방에서 나온거라는 사실!

한눈에도 정리가 참 잘되어있어 보이죠

이렇게 한눈에 보이고 손쉽게 찾아지기때문에

아기를 케어하면서 한 손으로도 척척척!!! 넣었다 뺄 수 있어요

옆 포켓은 핸드폰이랑 아기 치발기같은 작은 장난감을 넣게 되더라구요

비어있을땐 사용한 손수건 구겨 넣어오기도 하구요

수납공간도 많고

디자인도 예쁘고

가볍고

때도 잘 안타고

보냉기능까지 갖춘

정말 나무랄데없는 블레싱포유 링키백!

특장점이 여기서 끝이냐?

아니죠 아니죠

정말 특특특 장점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100% 면원단에 환경친화적 오일 성분의 pvc코팅을 입혀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오염에 강하다고해요

아무리 방수가 잘되고 오염에 강하다고 한들

아기가 물고 빨았을때 독성이 있으면 안되겠죠

만 6개월 된 우리아기!!

내려놓기만 하면 가방을 향해 무섭게 돌진해서 물고빨고하는데요

블레싱포유 전제품은 무독성 시트로 코팅되어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아기엄마들은 보통 뒷자리 아기카시트 옆에 착석하잖아요

앞자리 헤드에 가방을 걸면 자리도 넓어지고 물건 찾기도 편해요

어깨 끈 조절이 가능해서 참 좋더라구요

저희는 한 번 마트가면 한시간은 기본으로 머물게 되는데요

카트손잡이에 링키백 유모차걸이를 장착해서 아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바로바로 꺼내어주면 보채는 일도 적고,

엄마도 아가도 편리해요

몇번 떼었다 붙였다하면 헐거워지는 싸구려 벨크로 아니구요

정말 짱짱하고 퀄리티 좋은 아이더라구요

신랑 토토로의 착샷입니다

베이비페어가거나 백화점 마트에 가면

아빠들이 들고있는 블레싱포유 가방을 심심치않게 만나요

그만큼 남자들도 선호한다는 이야기겠죠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씨도 블레싱포유 가방 들고 나오는거 자주 봤어요

아기띠하고 가방메는것 역시 부담스럽지 않은건

무게나 크로스 끈이 불편하지 않다는 뜻인거 아시죠?

 우리 엄마들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만끽하고 살자구요

블레싱포유 링키백과 함께 가볍게 편리하게 외출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