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7개월만에 기저귀가방을 장만했어요~
뭐살까 고민도 많이하고 의외로 가격이 비싸더라고요ㅠㅠ 지갑이 가난한 저는 미루고 미루다 베이비페어에서 저에게 딱 맞는 가방을 찾았어요^^
바로 블레싱 포유 Blesaing For You!!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자인의 가방들이 많았지만 저는 기저귀가방이라는 티를 내고 싶지않아 무난한 색상의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튀지않고 여러옷에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좋은건 사이즈에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요.
친구말로는 크면 자꾸 불필요한것까지 넣게 되고 무겁다고 하네요.
키가작은 저에게 딱인 사이즈를 잘 골랐어요.
가방 뒷면과 어깨끈이 시원한 소재로 되어 있어 여름에도 땡큐~~
유모차에 걸수있게 고리도 달려 있어요~
가방 전체가 "오일크로스" 생활방수가 되기 때문에 세탁 필요없이 물티슈로 싸악~~~
이유식이나 간식이 새거나 뭐가 묻더라도 쓰윽 닦을 수 있고 비가와도 안심이구요~
가방 속 수납은 칸칸히 나눠져 있어서 조그만것들 보관에 용이 하고 물건들이 섞일 염려가 없어요.
큼직막한 앞주머니는 보온보냉도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여기에 간단한 용품들을 넣어도 되고 이유식,간식,우유,치즈등도 넣으면 되겠어요^^
1박의 친정나들이에 필요한 짐이 다 들어갔어요. 이제 너하나면돼!!ㅋㅋ
또 좋은 거 하나 더!! 파우치에요.
베이비페어에서 가방 사면 파우치 증정을 함께 했어요~
베이비페어의 장점이죠^^
외출하느라 이유식을 담아보았어요.
아이스패과 시중이유식, 단호박으깬 간식까지 넣었네요~ 가방과 따로 분리되니 더욱 좋아요~
우리 딸이 자기 밥이 들었는 걸 아는지 손에서 놓질 않더라고요. 파우치가 작고 이쁘거든요.ㅎㅎ
이제 아장아장 걷게 되면 베이비백도 마련해줘야겠어요^^
블레싱 포유가 있어 든든해요!
예고된 외출은 블레싱포유를 보며 설렘을 주고요, 갑작스런 외출도 두렵지 않아요!
땡큐~ 블레싱포유^^
제 블로그와 까페에도 함께 했어요^^
http://blog.naver.com/angela232/220394077128
http://cafe.naver.com/imoong/55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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